노제가 자신을 보기 위해 학원으로 찾아온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노제 SNS 제공
안무가 노제가 자신을 보기 위해 학원으로 찾아온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 중인 노제는 12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와주셨던 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하지만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서 안전을 위해 학원 수업 때는 최대한 보러 오는 건 자제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저 말고도 다른 강사분들, 수강생분들도 계시는 곳이기 때문에 조금만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편지, 선물 보고 이런 걸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감동이었는데, 제게 주는 선물보다 맛있는 거 하나라도 더 사 먹기"라고 이야기했다.
노제는 "마음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진짜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로 행복했어요"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노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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