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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허성태, 촬영장 밖에선 미소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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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허성태, 촬영장 밖에선 미소천사

입력
2021.09.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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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허성태의 근황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아름컴퍼니 제공

‘오징어 게임’ 허성태의 근황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아름컴퍼니 제공

‘오징어 게임’ 허성태의 근황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성태는 얼굴에서 목까지 이어지는 타투를 한 채 더위를 피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허성태는 곰 인형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허성태는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조폭 덕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덕수는 몸 담았던 조직의 돈을 도박으로 탕진하고, 우연한 기회에 접한 ‘오징어 게임’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인물이다.

허성태는 상금을 위해 폭력, 살인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덕수와는 다르게 환한 웃음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오징어 게임’ 속 덕수를 연기하기 위해 20Kg을 증량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한국 시리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오늘의 TOP’ 1위를 차지,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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