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슈쿠로 마나베, 클라우스 하셀만, 조르지오 파리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0주년을 맞은 노벨상은 매년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시상식을 열었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수상자들은 노벨상 메달과 1,000만 스웨덴크로나(약 13억 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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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슈쿠로 마나베, 클라우스 하셀만, 조르지오 파리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0주년을 맞은 노벨상은 매년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시상식을 열었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수상자들은 노벨상 메달과 1,000만 스웨덴크로나(약 13억 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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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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