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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페북·애플·카카오···플랫폼 국감

입력
2021.10.06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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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발식 사업확장과 인앱 결제 강제 등 플랫폼 독과점에 대한 대중의 반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5일 국내외 플랫폼 기업 대표들이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소환돼 선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경훈 구글코리아 대표이사, 정기현 페이스북코리아 대표, 이강택 TBS 사장, 윤구 애플코리아 대표, 연주환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 팀장, 박대준 쿠팡 대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오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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