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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외주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세븐틴 녹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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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외주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세븐틴 녹화 연기

입력
2021.10.0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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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이 외주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녹화가 취소됐다. JTBC 제공

'아는 형님'이 외주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녹화가 취소됐다. JTBC 제공

'아는 형님'이 외주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녹화가 취소됐다.

7일 JTBC '아는 형님' 관계자는 본지에 "지난 6일 외주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이날 예정됐던 녹화가 취소됐다. 출연진을 비롯한 현장 접촉자들은 따로 없다"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날 녹화할 예정이었던 세븐틴 편은 연기됐으며 현재 녹화 일정을 다시 조율하고 있다.

앞서 '아는 형님' 출연진이었던 서장훈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서장훈이 녹화에 참여한 바 있었다. 또 게스트로 예정됐던 박재정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녹화 일정을 취소,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한편 '아는 형님'은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이상민이 전학생으로 등장하는 게스트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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