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키를 제외한 '놀라운 토요일'의 모든 출연진이 '즐거움 랜드'를 찾았다.
8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tvN '놀라운 토요일'의 출연자 신동엽 김동현 문세윤 박나래 넉살 태연 한해 피오 붐 입짧은 햇님은 이날 '즐거움 랜드'를 방문했다. 키는 녹화 일정이 늦어져 불참했다.
'놀라운 토요일'의 출연진이 찾은 '즐거움 랜드'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구현되는 체험 전시회다. 누구나 tvN 인기 드라마, 예능의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율제병원, '지리산'의 사무소 등을 방문 가능하며 '놀라운 토요일' 속 음악 퀴즈를 비롯해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놀라운 토요일'의 멤버들이 '즐거움 랜드'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영상으로 공개된다. 공개 목표일은 오는 12일이다.
한편 '즐거움 랜드'는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즐길 수 있다. 18일에는 나영석 PD와 은지원 규현이 '즐거움 랜드'를 탐험하며 '신서유기' 게임을 즐긴다. 신동과 유병재는 '대탈출' 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 있는 일부 팬들에겐 이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즐거움 랜드'는 이 외에도 '코미디 빅리그'의 이은지 김성원 서태훈을 찾아 함께 셀카를 찍는 술래잡기 등 스타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들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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