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는 21일 제373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수상작으로 한국일보 사회부의 윤태석 · 윤현종 · 김영훈 기자의 ‘건설노조 갑질, 철거가 필요하다’를 선정했다.
본보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를 개선하고자 설립된 건설노조가 본래 취지와 다르게 채용 강요와 비노조원 차별 등 각종 탈법 행태를 생생한 현장 취재를 통해 심층적으로 조명했다.
시상식은 28일 오전11시 한국프레스센터 12층 언론인연수센터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