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1박 2일' 문세윤, 촬영 거부 선언한 이유

알림

'1박 2일' 문세윤, 촬영 거부 선언한 이유

입력
2021.10.31 08:39
0 0
문세윤이 촬영 거부를 선언한다. KBS2 '1박 2일 시즌4' 제공

문세윤이 촬영 거부를 선언한다. KBS2 '1박 2일 시즌4' 제공

'1박 2일 시즌4' 문세윤이 촬영 거부를 선언한다.

31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의 '순천에 갈 때' 특집에서는 가을 남해의 정취를 제대로 만끽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모두가 휴식을 취하고 있던 촬영 현장에 의문의 물체가 등장하자 스태프들은 환호한다. 하지만 이 광경을 목격한 문세윤은 자신만 쏙 빼놓은 채 무언가를 즐기는 제작진을 보고 "이게 나라냐"며 서운함을 드러낸다.

멤버들은 문세윤의 의견에 동조하기 시작하며 섭섭함을 토로한다. 멤버들과 의기투합한 문세윤은 '연기자 노조'를 결성해 "여기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겠습니다"라고 촬영 거부를 선언한다.

문세윤은 제작진의 회유에 방글이 PD와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된다. 여러 타협에도 굴하지 않는 문세윤의 강경한 태도가 멤버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이 불만을 표출한 이유는 이날 오후 6시 30분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