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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9.8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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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9.81대 1

입력
2021.11.03 10:57
수정
2021.11.0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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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서울시 공립(국립, 사립) 중등교사,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이 치러진 지난해 11월 21일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임용시험 참석 수험생들이 입실하고 있다. 뉴시스

2021학년도 서울시 공립(국립, 사립) 중등교사,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이 치러진 지난해 11월 21일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임용시험 참석 수험생들이 입실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9.81대 1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경쟁률 8.97대 1보다 소폭 늘었다.

공립학교 교사 636명 선발에 6,239명이 지원했다. 직군별 경쟁률은 △교과 12.46대 1 △특수 5.39대 1 △보건 7.37대 1 △영양 5.63대 1 △사서 5.79대 1 △전문상담 4.68대 1이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목은 국어로 47명 선발에 964명이 지원해 20.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립학교는 46개 학교법인 68개교에서 위탁해 선발인원 175명에 5,022명이 지원해 28.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2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제1차 시험은 이달 27일에 실시한다. 시험장소 등 구체적 내용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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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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