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측 "입대? 정해진 바 없다"

공명 측이 군 입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tvN 제공

배우 공명 측이 군 입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가 공명이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대중의 시선이 그에게로 집중됐다.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공명 측의 설명이다.

5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명과 관련해 "입대 영장이 나오지 않은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로서 군 입대 관련 아무것도 정해진 바 없다"고 강조했다.

공명은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홍천기'에서 양명대군 역을 맡아 활약한데 이어 tvN '바퀴 달린 집3'로 성동일 김희원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황이다. SNS로도 팬들과 소통 중이다.

앞서 공명은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혼술남녀' '하백의 신부 2017' '죽어도 좋아' '멜로가 체질',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극한직업' '기방도령' 등에 출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