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비연예인과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는 사실이 함께 전해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모였다.
8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와 비연예인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으며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상대방이 비연예인이기에 신상정보 공개나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하늬가 주변 지인들에게 연인을 소개한 만큼 두 사람의 좋은 결실에 대한 기대감이 모인다. 이하늬는 자신의 주연작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을 촬영하며 연인에게 의지했고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다.
한편,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이후 미스 유니버스 4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했다.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 관객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근 종영한 '원 더 우먼'을 통해 주연의 입지를 다졌다. '원 더 우먼'은 전국 시청률 17.8%, 순간 최고 시청률은 22.7%를 달성,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하늬의 차기작 '외계+인' '유령' 개봉을 앞두고 들려온 좋은 소식에 팬들 역시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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