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광통신 연결’ 독창적인 원천기술 확보

알림

‘광통신 연결’ 독창적인 원천기술 확보

입력
2021.11.10 01:50
0 0

[2021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레신저스

레신저스(대표 김종국)는 광신호를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독창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고성능/고집적/저가격의 광통신 부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레신저스가 독자 개발한 DOW (Direct Optical Wiring) 기술은 독창적인 폴리머소재/부품구조/자동화장비의 소부장이 융합된 광연결의 신개념 솔루션이다. DOW 기술은 투명한 폴리머 와이어로 광신호를 직접 연결하는 혁신적으로 단순화·고집적화된 구조다. 국내특허 13건, 미국특허 2건을 확보했다.

레신저스는 4년간의 기술개발 끝에 올해 세계에서 가장 슬림한 광HDMI2.0 AOC 제품을 출시했다.

DOW 기술은 탁월한 확장성으로 광통신네트워크의 핵심부품인 광트랜시버, 실리콘 포토닉스 등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최근 해외업체로부터 세계 최초의 고집적화된 초소형/고용량 광모듈 개발 수주와 함께 글로벌 표준화도 추진 중이다.

레신저스는 세계 1등 초소형 광모듈 제품 생산과 세계 최고의 광학 인터커넥터 회사를 꿈꾸고 있다. 올해 국내 28억원 및 스웨덴 마이크로닉사로부터 15억원의 투자 자금을 유치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