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장윤정, 스카이이앤엠과 전속계약...7년 매니저 의리 지켰다
알림

장윤정, 스카이이앤엠과 전속계약...7년 매니저 의리 지켰다

입력
2021.11.10 14:07
0 0
가수 장윤정이 스카이이앤엠에 새 둥지를 틀었다. 스카이이앤엠 제공

가수 장윤정이 스카이이앤엠에 새 둥지를 틀었다. 스카이이앤엠 제공

가수 장윤정이 스카이이앤엠에 둥지를 틀었다.

최근 장윤정은 지난 2014년부터 함께한 매니저와 의리를 지키며 스카이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카이이앤엠은 최근 블리스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함으로써 엔터 사업의 다양한 컨텐츠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블리스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이영자 지석진 김숙 홍진경 붐 김나영 홍현희 제이쓴 도경완 등이 소속되어 있다.

장윤정은 1999년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어머나' '꽃' '짠짜라' '어부바' '이따이따요' '목포행 완행열차'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장윤정은 노래뿐 아니라 '도장깨기' '노래가 좋아' '해방타운' 등 다수의 예능에서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두각을 드러냈으며, TV조선 '미스트롯', TV조선 '미스터트롯', SBS '트롯신이 떴다',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 등에 출연하며 후배 양성에 앞장서는 등 트로트 장르의 전성기를 견인했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