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봉황대기 16강전 경기상고와 유신고의 경기에서 3회말 유신고 정영진(27번)이 내야 땅볼을 친 후 1루에서 태그아웃되고 있다. 1루 수비수는 경기상고 정윤재. 서재훈 기자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봉황대기 16강전 경기상고와 유신고의 경기에서 유신고 변헌성이 5회말 3타점 2루타를 때려내고 있다. 서재훈 기자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봉황대기 16강전 경기상고와 유신고의 경기에서 5회말 유신고 변헌성이 3타점 2루타를 친 직후 코치와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서재훈 기자
유신고가 경기상고를 맞아 10-0, 6회 콜드게임승을 거두며 봉황대기 8강에 안착했다.
1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봉황대기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에서 양팀은 5회초까지 3안타, 1실책, 1볼넷, 동일한 기록으로 막상막하의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5회말 유신고 변헌성이 경기상고의 실책으로 만들어진 2사 만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싹쓸이 2루타를 날리며 흐름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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