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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제외 전원 코로나19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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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제외 전원 코로나19 음성

입력
2021.11.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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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멤버 지수 로제 제니는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YG 제공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멤버 지수 로제 제니는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YG 제공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멤버 지수 로제 제니는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5일 "블랙핑크 멤버 지수 로제 제니의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검사(Real Time RT-PCR)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라고 밝혔다. 블랙핑크 멤버 3명을 비롯해 YG 스태프와 보안요원, 지인들 역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리사 역시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으로 전해졌다. YG 측은 "콘텐츠 촬영 일정을 앞두고 지난 24일 확진 통보를 받은 리사의 건강 상태는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매우 양호한 상태"라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리사의 확진 전 이미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YG 측은 "리사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사는 지난 24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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