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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방과후 설렘' 제작발표회 불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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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방과후 설렘' 제작발표회 불참한 이유

입력
2021.11.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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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권유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PCR 검사를 진행한 뒤 자가격리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소녀시대 권유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PCR 검사를 진행한 뒤 자가격리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소녀시대 권유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PCR 검사를 진행한 뒤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 따라 권유리는 25일 참석 예정이던 '방과후 설렘'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권유리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MBC '방과후 설렘'에서 담임 선생님으로 출연한다. 이를 앞두고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도 옥주현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선제적 차원에서 PCR 검사를 진행하게 되며 이날 행사에는 불참했다. 권유리는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 앞서 진행된 포토타임에서는 또 다른 출연자인 옥주현이 지각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방과후 설렘'은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 발탁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총 83명의 연습생들이 출연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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