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발생으로 방역에 초비상이 걸린 가운데 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임시생활시설행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3일 0시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은 접종완료 여부 또는 출발 국가와 상관없이 10일간 의무 격리해야 한다. 영종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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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발생으로 방역에 초비상이 걸린 가운데 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임시생활시설행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3일 0시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은 접종완료 여부 또는 출발 국가와 상관없이 10일간 의무 격리해야 한다. 영종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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