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욱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연세의료원 대회협력처장)가 최근 열린 대한의료기기중개임상학회 2021 학술대회에서 새 회장으로 선임됐다.
2009년 설립된 대한의료기기중개임상학회는 △ 국내ㆍ외 학술 및 연구 활동 △임상시험 관련 조사ㆍ연구ㆍ교육ㆍ홍보 △산·관·학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정보 교환 △학술단체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홍보 활동 진행 △임상시험 관련 기관간의 협력 체계 및 정보 네트워크 구축ㆍ운영 역할을 하고 있다.
구 신임 회장은 “산·학 연계, 국내외 연구회와 지속적인 교류, 임상시험 관련 기관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임상시험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구 신임 회장은 연세 혁신의료기기실증지원센터장, 연세대 의대 의료기기산업학과 대학원 주임교수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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