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모니카가 '6년 차 동거인'다운 거침 없는 폭로로 립제이를 당황케했다. 채널S 제공
댄서 모니카가 6년 차 동거인다운 거침 없는 폭로로 립제이를 당황케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모니카와 립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벌써 함께 산 지 6년 차라는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깊은(?) 이야기들을 대방출한다.
"립제이 전 남친, 한 명 빼고 다 쓰레기"
성시경은 두 사람의 절친한 모습에 "서로 비밀은 없겠다"라는 질문을 던졌고, 모니카는 "비밀은 없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립제이는 "일부러 얘기를 안 하는 건 있다"라고 넌지시 답해 눈길을 끌었다.
서운한 기색을 드러낸 모니카는 "립제이가 나에게 연애 사실을 숨긴다"라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전 연인들이) 한 명 빼고 다 쓰레기였다"라는 폭로를 해 립제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모니카는 나는 좋은 사람 많이 만났다. 바람 피우는 남자는 느낌이 팍 온다"라고 남다른 안목을 자랑했다. 이같은 모니카의 폭로에 립제이가 보인 반응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또 이날 두 사람은 오랜 동거 생활을 청산하기 위한 의논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모니카와 립제이는 "요즘 조금씩 독립을 논의 중"이라며 이를 고민하게 된 솔직한 이유 등을 덧붙여 공개했다.
한편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채널S에서 방송.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