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도 뛰어든 연애 리얼리티 …국내 최초 골프 연애 예능

웨이브가 연애 리얼리티 '홀인러브'를 론칭했다. 웨이브 제공

‘트레이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 꾸준히 오리지널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웨이브가 골프를 소재로 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오는 31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는 국내 최초 골프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홀인러브’를 OTT 독점 제공한다.

‘홀인러브’는 여섯 명의 남녀가 골프경기에 참여하며 복잡 미묘한 러브라인을 그려내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총 14회로 구성됐다.

작품은 마음처럼 되지 않고, 하면 할수록 더 어려운 공통점을 가진 ‘골프’와 ‘사랑’. ‘홀인러브’는 이 두 키워드를 활용해 여섯 청춘의 설렘 가득한 골프 라운딩은 물론, 다양한 미션으로 형성되는 예측불허 러브라인을 예고한다. 또 개그맨 황제성과 배우 한보름이 공동 MC를 맡아 복잡 미묘한 러브라인을 파헤친다.

한편, 웨이브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생존 예능 ‘피의 게임’ ‘문명’과 아이돌 예능 ‘타임아웃 더 보이즈’ ‘탱키박스’ 등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을 공개, 예능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