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부 "이달 말부터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환자 4차접종 시작"
알림

정부 "이달 말부터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환자 4차접종 시작"

입력
2022.02.14 09:18
수정
2022.02.14 10:06
0 0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이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4차 접종 계획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세종=뉴스1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이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4차 접종 계획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세종=뉴스1

이달 말부터 면역 저하자, 요양병원·시설 환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권덕철(보건복지부 장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열고 “2월 말부터 면역 저하자,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에 대한 4차 접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의 영향으로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 비율이 다시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정부는 구체적인 4차 접종 계획을 이날 오후 2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발표한다.

임소형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