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이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선에서 1위로 골인하며 금메달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 최민정은 2018 평창올림픽에 이어 이 종목 2연패에 성공했다. 베이징=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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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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