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세계 각국에서 전쟁 반대와 러시아 규탄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27일 저녁 서울 서초구 세빛섬이 '평화의 빛'으로 불을 밝히고 있다. '평화의 빛' 캠페인은 세계 주요 도시 랜드마크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을 비추는 운동으로 반전 메시지를 전달하고,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위로를 담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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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세계 각국에서 전쟁 반대와 러시아 규탄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27일 저녁 서울 서초구 세빛섬이 '평화의 빛'으로 불을 밝히고 있다. '평화의 빛' 캠페인은 세계 주요 도시 랜드마크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을 비추는 운동으로 반전 메시지를 전달하고,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위로를 담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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