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조영동 화가 별세
알림

조영동 화가 별세

입력
2022.03.01 18:13
수정
2022.03.01 18:15
0 0
조영동 화백.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제공

조영동 화백.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제공

서양화가인 조영동 성신여대 명예교수가 1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1957년 서울대 미대를 졸업한 고인은 인간애와 자연 등을 주제로 한 추상화를 주로 그렸다. 의미 있는 작품 활동으로 1998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고, 2015년 가톨릭미술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1957년 논산 대건고 교사를 시작으로 1970년대 미국 휴스턴대를 거쳐 1980~1990년대 성신여대 강단에 꾸준히 올라 미술 교육에 힘썼다.

빈소는 강원 강릉의료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3일.


양승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