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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라고 부르고파"..이연복, 성시경 부러움 자아낸 'BTS 인맥'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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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라고 부르고파"..이연복, 성시경 부러움 자아낸 'BTS 인맥' 자랑

입력
2022.03.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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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연복이 방탄소년단 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채널S 캡처

오는 4일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연복이 방탄소년단 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채널S 캡처

'중식 대가' 셰프 이연복이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의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연인 같은 대화도 서슴지 않는다는 두 사람의 남다른 관계에 부러움이 쏠린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가 오는 4일 방송되는 가운데 게스트로 출연하는 이연복 셰프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연복은 무려 50년에 달하는 중식 셰프로서의 경력을 자랑하며 "대한민국에서 멘보샤와 동파육은 내가 최고"라는 자신감을 드러내 4MC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연복 "♥방탄소년단 진과 연인 같은 대화도"

과거 방탄소년단 진과 한 예능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지금까지 절친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이연복은 이날 방송에서도 진과이 남다른 인맥을 자랑해 성시경의 부러움을 자극했다.

이연복은 "방탄소년단 진과 연인 사이 같은 대화도 주고 받는다"며 방송 내내 진의 이름을 수차례 외쳤고, 이를 지켜보던 성시경은 "나도 진이라고 불러 보고 싶다. 내 후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복과 진의 인맥은 이미 유명하다. 이연복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딸기 사진을 게재하며 "진이 오후 10시 넘은 시간 전화를 걸어 직접 딴 딸기를 선물했다"며 진에 대한 고마움을 공개적으로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이연복은 최근 한 예능에서 자신의 쿠킹 스튜디오를 소개하며 "진이 종종 놀러온다"는 말과 함께 그가 직접 선물한 와인과 와인 셀러를 공개해 놀라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연복의 인정을 받기 위한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의 메뉴 추천 경쟁도 예고됐다. 이연복은 MC들이 준비한 음식을 보고 냉철한 평가를 내놓은 뒤 "이제 다섯 번째 요리"라며 자신이 아침차게 준비한 요리를 공개했다. 공개와 함께 4MC의 환호를 자아낸 요리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연복의 활약은 오는 4일 오후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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