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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순안에서 미상발사체 발사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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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순안에서 미상발사체 발사 실패"

입력
2022.03.16 10:15
수정
2022.03.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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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ICBM 도발 징후 포착된 지역

한미가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최대 사거리 발사' 시험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 중인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해위성발사장 시찰 관련 보도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한미가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최대 사거리 발사' 시험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 중인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해위성발사장 시찰 관련 보도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16일 “북한이 오전 9시 30분쯤 평양 순안 일대에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으나 발사 직후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미 정보당국에서 추가 분석 중에 있다”고 말했다. 평양 순안비행장 일대는 북한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징후가 포착된 곳이다.

앞서 일본 NHK방송은 방위성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정승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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