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과 김세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2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 관계자는 본지에 "전소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는 24일 격리 해제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전소민은 앞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쳤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
김세정의 감염 소식은 이날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해졌다.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세정이 22일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세정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라고 알리기도 했다.
또한 김세정의 확진과 관련해 "오는 26일 진행 예정이었던 '세정이의 세상일기' 팬미팅은 부득이하게 일정을 변동키로 했다. 팬미팅을 기다려 주신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세정은 SBS 드라마 '사내맞선'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상황이다.
한편 베리베리 동헌, 고스트나인 손준형 이강성, 모델 겸 방송인 조엘 등도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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