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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도 코로나 확진... 4월 2일까지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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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도 코로나 확진... 4월 2일까지 격리

입력
2022.03.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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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상으로 열린 오미크론 대응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상으로 열린 오미크론 대응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교육부는 27일 "유 부총리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 부총리는 4월 2일까지 7일간 격리·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유 부총리가 격리·치료를 받는 동안의 업무는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대신한다. 교육부는 "중요하고 긴급한 현안에 대해서는 유은혜 부총리가 온라인과 전화 등을 통해 관련 업무를 처리해 업무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의 28일 서울 여의도여고 방문, 29일 한국교육환경보호원 방문 등의 내주 일정은 모두 취소됐다.

윤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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