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 사퇴... "경기지사 출마, 곧 결심 밝힐 것"
알림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 사퇴... "경기지사 출마, 곧 결심 밝힐 것"

입력
2022.04.05 09:53
수정
2022.04.05 10:08
0 0
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마지막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당선인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나는 김 의원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사진기자단

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마지막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당선인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나는 김 의원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사진기자단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5일 6·1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 출마를 염두에 두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직을 사퇴했다. 사실상 출마 선언 초읽기에 들어갔다.

김 의원은 이날 당선인 대변인으로서 마지막 언론 브리핑에서 "(출마에 관한) 최종 결심이 서지 않았지만,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결심을 밝히도록 하겠다"며 "언론인 여러분께서 인수위에 보내주신 애정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후임 대변인은 배현진 의원이 맡는다.

장재진 기자
손영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