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오리지널 마마무 다큐멘터리 4부작 ‘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MMM_Where are we now)’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달 25일부터 웨이브(wavve) 독점 공개 중인 ‘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는 오픈 첫날부터 신규 유료가입 기여 1위 콘텐츠로 등극하며 마마무의 파워를 증명했다.
이 다큐는 공개 2주 차인 현재까지 웨이브 영화 부문에서 시청 시간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고공 행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웨이브 다큐 장르 인기 순위에서도 2주 연속 TOP 10 안에 들 정도로 시청자들의 폭발적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웨이브 측은 “이번 다큐멘터리가 4부작임에도 누적 회차 수가 많은 타 인기 교양 프로그램들과 나란히 다큐 장르 톱10위 안에 진입했다는 것이 고무적이었다”며 “2030의 지지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연일 포털 사이트에서 회자가 될 정도로 화제성 면에서도 압도적이었다”고 분석했다.
‘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는 웨이브 내에서뿐만 아니라 네이버TV와 유튜브 등 여러 플랫폼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실제로 다큐를 본 시청자들은 “진짜 재밌고 감동적이었다” “앞으로 음악을 하면서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인터뷰이로 나선 이효리의 명언급 어록과 진심 어린 조언에 같이 위로받은 느낌이었다” 등의 감상평과 응원을 보냈다.
외국 팬들의 반응도 이색적이다. 이번 다큐멘터리와 관련해 “영어 자막이 시급하다” “마마무 다큐 보려고 웨이브 유료 가입했다” “한국어로 된 다큐인데도 번역해가면서 봤다. 멤버들의 진심을 담은 다큐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웨이브 측은 “마마무의 다큐멘터리가 ‘언더독 성공신화’와 그 이면의 이야기를 다룬 점에서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안겨줬다. 앞으로도 마마무 다큐멘터리 같은 독점 콘텐츠를 발굴해 웨이브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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