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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만 유튜버' 나하은, SM엔터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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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만 유튜버' 나하은, SM엔터와 전속계약

입력
2022.04.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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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로 활발히 활동 중인 나하은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나하은 SNS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 중인 나하은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나하은 SNS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 중인 나하은이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나하은과의 전속계약을 전했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나하은은 SM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및 지원 아래 뛰어난 재능과 무한한 잠재력을 더욱 성장시켜 차세대 K팝 아티스트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나하은은 댄스 신동으로 유명한 2009년생 키즈 댄서 겸 크리에이터로, 구독자 52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뛰어난 춤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간 TV조선 '아내의 맛', JTBC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 대중에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지난 19일 NCT 태용과 가수 원슈타인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Love Theory'(러브 띠어리)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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