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청문회 이틀째 파행... 다음달 2·3일 다시 열린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 의원들의 의사진행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국회인사청문특위는 이날 한 후보자에 대한 이틀째 인사청문회를 열었으나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한 후보자의 검증 자료 제출이 부실하다고 문제 삼아 이틀째 파행을 빚었다. 여야는 한덕수 국무총리 인사청문회를 다음달 2일과 3일 열기로 합의했다. 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눈을 감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국회인사청문특위는 이날 한 후보자에 대한 이틀째 인사청문회를 열었으나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한 후보자의 검증 자료 제출이 부실하다고 문제 삼아 파행을 빚었다. 공동취재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왼쪽 두 번째)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강병원(왼쪽), 정의당 배진교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국회인사청문특위는 이날 한 후보자에 대한 이틀째 인사청문회를 열었으나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한 후보자의 검증 자료 제출이 부실하다고 문제 삼아 이틀째 파행을 빚었다. 공동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