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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결혼 커플들, '하이, ENA'로 비하인드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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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결혼 커플들, '하이, ENA'로 비하인드 방출

입력
2022.04.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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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를 통해 결혼에 골인한 커플들이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ENA '하이, ENA' 제공

'나는 솔로'를 통해 결혼에 골인한 커플들이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ENA '하이, ENA' 제공

'나는 솔로'를 통해 결혼에 골인한 커플들이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하이, ENA'를 통해서다.

29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특별 편성되는 ENA, ENA 플레이, ENA 드라마, ENA 스토리 '하이(Hi), ENA'에서는 '나는 솔로' 특집이 마련된다. 2기 영수 영숙, 4기 정식 영숙 커플이 출연한다는 점에서 '나는 솔로' 애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는 솔로'는 현실적인 로맨스로 시선을 모아왔고, 1기부터 6기까지 총 4쌍의 커플들을 결혼에 골인시켰다. MC 송해나는 "이 프로그램의 인기 비결은 진정성과 리얼함이라고 생각한다. 반 년 만에 무려 네 커플을 배출해 '나는 솔로'를 결혼정보업체에서 싫어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무대에 나선 2기 영수 영숙, 4기 정식 영숙 커플의 화기애애한 모습에 MC들은 "영숙이라는 이름의 터가 좋은 것 같다"며 환호했다. MC 홍진경은 "혹시 방송을 보면 '저 커플들은 잘 될 것 같다'는 그런 포인트가 보이나요?"라고 질문했고, 2기 영숙은 "4기를 보는데 딱 정식 영숙이 결혼할 것 같다는 그런 느낌이 있었다"고 답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ENA 플레이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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