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하루 앞둔 1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 상당수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음식을 먹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실외 공간이라도 50인 이상이 모이는 집회나 관람객 수가 50명이 넘는 공연 및 스포츠 경기 등에서는 지금처럼 마스크를 써야 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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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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