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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이너로"...허니제이, 박재범 소속사서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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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이너로"...허니제이, 박재범 소속사서 본격 활동

입력
2022.05.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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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이름을 알린 댄서 허니제이(Honey J)가 박재범의 손을 잡고 엔터테이터로서의 행보에 나선다. 모어비전 제공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이름을 알린 댄서 허니제이(Honey J)가 박재범의 손을 잡고 엔터테이터로서의 행보에 나선다. 모어비전 제공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이름을 알린 댄서 허니제이(Honey J)가 박재범의 손을 잡고 엔터테이터로서의 행보에 나선다.

소속사 MORE VISION (모어비전)은 9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허니제이의 영입을 알리며 '룩(Look)'이라는 제목의 비주얼 필름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미스터리한 사운드로 시작되어 신비한 분위기를 이끌며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스피드 넘치는 화면 전환과 감각적인 연출에 완벽하게 녹아든 허니제이는 본인만의 방식대로 거침없이 퍼포먼스를 펼쳐 보이며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종영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최종 우승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로, 안무가로서의 활동은 물론 다양한 방송 출연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왔다. 지난 3월 박재범이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모어비전과 손을 잡은 그가 엔터테이너로서 어떤 행보를 걸을 지 이목이 쏠린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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