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노히트 노런’ 데트머스, MLB 이주의 선수
알림

‘노히트 노런’ 데트머스, MLB 이주의 선수

입력
2022.05.17 09:29
0 0

NL에서는 '불 방망이' 브라이스 하퍼가 수상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레이드 데트머스가 지난 11일 템파베이전에서 선발 역투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FP 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레이드 데트머스가 지난 11일 템파베이전에서 선발 역투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FP 연합뉴스.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좌완 레이드 데트머스(23)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이주의 선수상을 받았다.

MLB 사무국은 17일(한국시간) “데트머스를 아메리칸리그(AL) 5월 둘째 주 ‘이주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데트머스는 지난 11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서 9회까지 볼넷 1개만을 내주며 2탈삼진 무실점으로 12-0 승리를 이끌었다. 에인절스 구단 역사상 12번째 노히트노런이자, 최연소 기록 달성자다.

내셔널리그(NL)에서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브라이스 하퍼(30)가 선정됐다. 하퍼는 지난주 6경기에서 타율 0.608(23타수 14안타)에 3홈런, 8타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하퍼가 이주의 선수상을 받은 건 개인 통산 7번째다.

강주형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