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대타’ 최지만, 1타점 적시타 활약… 4경기 연속 안타

알림

‘대타’ 최지만, 1타점 적시타 활약… 4경기 연속 안타

입력
2022.05.19 08:04
0 0
탬파베이 최지만이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 경기에 7회 대타로 나서 1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세인트피터즈버그=AFP 연합뉴스.

탬파베이 최지만이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 경기에 7회 대타로 나서 1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세인트피터즈버그=AFP 연합뉴스.

최지만(31ㆍ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때려내며 팀의 6-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최지만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 경기에 7회 대타로 나서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1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69에서 0.279(68타수 19안타)로 상승했다.

디트로이트는 이날 선발로 좌완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를 선발로 냈고, 최지만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이후 최지만은 4-1로 앞선 7회말 1사 1ㆍ2루에서 해럴드 라미레스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그리고 디트로이트의 바뀐 투수 앨릭스 랭의 4구째 커브볼을 받아쳐 우중간 안타로 2루 주자 브렛 필립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1타점과 아이작 파레디스의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의 활약 등을 앞세워 디트로이트를 6-1로 격파했다.

강주형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