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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웅종합개발, ‘독산역 더라파엘’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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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웅종합개발, ‘독산역 더라파엘’ 오피스텔 분양

입력
2022.05.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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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역과 신독산역 더블 역세권…5억원대 전매 가능 쓰리룸

시행전문회사 건웅종합개발이 독산역과 신독산역 인근 더블 역세권에 프리미엄 쓰리룸 주거용 오피스텔인 ‘독산역 더라파엘’을 분양하고 있다.

독산역 더라파엘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1층 규모로 전용면적 44.11~44.17㎡, A~C타입 3가지로 총 29실(A타입 B타입 각각 10실, C타입 9실)이 공급된다.

더라파엘은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췄다. 독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270m 거리의 역세권이고, 2024년 신독산역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의 수혜를 누릴 수 있다. 한창 공사 중인 신안산선~신독산역 구간은 부동산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안산과 우리나라 최고의 금융허브인 여의도로 연결된다. 서울역에서 여의도역과 광명역을 지나 안산 한양대역까지 연결하는 광역 철도 노선이다.

도로여건도 우수하다. 강남 순환도로와 서부간선도로, 수원~광명 고속도로 등의 도로 접근이 편리하다. 지난해 9월 개통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를 통해 서남부외곽과 서울 도심간으로 이동이 한결 수월해졌다.

더라파엘은 초역세권에 학세권 오피스텔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걸어서 30초 거리에 두산초등학교(병설 유치원 포함)가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신혼부부나 예비부부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실수요자 주거공간으로서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수익형 부동산으로도 좋은 조건을 갖췄다. 현재 독산역 인근에는 없는 쓰리룸(방 3개, 화장실 2개) 오피스텔이라 공급 희소성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금천구 일대는 사무실 공급에 비해 아파트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주거용 소형 아파텔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수익형 부동산은 공실률이나 입지 등 핵심 요소를 간과하면 자칫 손실을 볼 수도 있는데, 더라파엘은 배후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인근의 가산디지털산업단지와 구로디지털산업단지에서 일하는 산업인력이 약 50만 명에 달한다. 금천, 구로, 구로디지털단지 등의 G밸리를 중심으로 대규모 지신산업센터가 들어서면서 IT 등 정보통신 관련 1만여 개의 기업들의 입주해 있다. 이에 따라 1인은 물론 2~3인 가구의 신혼부부, 직장인 등의 주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G밸리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면서 부족해진 기존의 아파트 공급을 대체할 수 있는 쓰리룸 주거형 오피스텔 ‘독산역 더라파엘’ 오피스텔 분양이 높은 관심을 끄는 이유이다.

근린편의시설도 다양하게 갖췄다. 금천구 권역 내 홈플러스, 롯데 빅마켓 등 대형 쇼핑매장이 있다. G벨리 등 대규모 신흥 상권 밀집 지역으로 롯데시네마, 디지털 유통단지 등의 생활 인프라가 완비됐고, 도서관, 우체국, 파출소 등 각종 관공서도 가깝다. 또한, 안양천변이 지척이고, 공원이 많아 입주민들이 언제든 자연 속에서 휴식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금천구재정비, 교통계획확장, 서울의 경제중심지 육성 등 다수 개발계획 등 신규 개발 호재가 풍부한 지역으로 미래가치에 주목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올해 안에 입주와 임대도 가능하고 인근 오피스텔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아파트형 쓰리룸 구조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분양금 납부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10%(무이자 혜택), 잔금 80%이다. 대출은 1금융권에서 최대 80%까지 가능하다.

문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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