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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주기적으로 시술 받아…피부 고민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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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주기적으로 시술 받아…피부 고민 많았다"

입력
2022.05.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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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이 꾸준히 시술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과거 피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박준금 유튜브 캡처

박준금이 꾸준히 시술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과거 피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박준금 유튜브 캡처

배우 박준금이 꾸준히 시술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과거 피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박준금은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자신이 받았던 시술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준금은 "시술을 받은 지 일주일이 안 됐다. 3, 4일 정도 지난 듯하다. 한 달에 한 번씩 꼭 받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음 날 '언니, 피부가 너무 좋아'라는 말을 들었다. 욕심이 화를 부른다고 하지 않으냐. 탄력을 받아서 그다음 다음날 또 다른 시술을 받았다. 그랬더니 지금 얼굴이 부어서 좀 푸석푸석하다"고 말했다.

박준금은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열심히 관리를 받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얼굴에 신경을 쓰다 보니까 목을 등한시했던 건 사실이다. 몸에 끈적이는 게 남아있는 걸 싫어해서 크림 바르기를 썩 좋아하지 않는다"며 목주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목주름 개선을 위한 시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원래 좋은 피부가 아니었다. 모공이 넓었고 여드름이 났다. 피부 좋다는 칭찬에 놀라곤 한다. 그 정도로 피부 고민을 오래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꾸준히 노력한 대가다. 다시 태어난 피부다"라고 말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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