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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미자, 럭셔리 한강 뷰 신혼집 최초 공개 ('딸도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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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미자, 럭셔리 한강 뷰 신혼집 최초 공개 ('딸도둑들')

입력
2022.06.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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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태현·미자가 럭셔리 한강 뷰를 자랑하는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JTBC 제공

코미디언 김태현·미자가 럭셔리 한강 뷰를 자랑하는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JTBC 제공

코미디언 김태현·미자가 럭셔리 한강 뷰를 자랑하는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딸도둑들'에서는 김태현이 장인 장광과 장모 전성애를 신혼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태현과 미자는 신혼집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낮인데도 밤처럼 느껴지는 블랙 하우스 인테리어에 MC 강호동은 "집 톤이 신혼 톤이 아니"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니크한 두 사람의 신혼집은 뉴욕 맨해튼의 감성 바(Bar) 같은 분위기를 원한 김태현의 취향과 ‘블랙 러버’인 미자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자가 외출한 사이 귀한 손님맞이 준비에 돌입한 김태현은 청소부터 의상까지 미리 계획하는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배우 류진 역시 "저 심정을 이해한다. (결혼) 초반이니까"라고 공감했다.

이후 김태현은 거실 청소부터 설거지, 안방 청소, 옷 갈아입기, 미자 도착 후 음식 체크, 커튼 걷고 밝은 집 코스프레, 오후 12시 장인, 장모 도착까지 계획대로 분주히 움직였다. 하지만 장광과 전성애는 약속했던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고 김태현은 '동공지진'을 감추지 못해 앞으로 일어날 일에 궁금증을 모았다.

당황한 김태현을 뒤로 하고 신혼집에 입성한 장광과 전성애는 블랙 하우스에 "사진관 같다"며 놀랐다. 하지만 이내 거실 암막 커튼을 걷어 본 전성애는 거실에서 보이는 럭셔리한 한강 뷰에 안도했다. 시찰급 신혼집 탐방에 김태현은 "부동산에서 나오셨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혼집 탐방을 마친 장광은 김태현을 위해 가족 사진 촬영을 제안했고, 김태현은 스튜디오 예약부터 촬영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준비한 장인의 실행력에 진땀을 뺐다. 과연 오픈카 가족 셀카부터 장인과의 어부바 커플샷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가족 사진 촬영은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을지,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딸도둑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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