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막내 앤디가 아내 이은주와 함께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SBS 제공
그룹 신화의 막내 앤디가 아내 이은주와 함께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특히 앤디는 비혼주의였다가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2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는 새 운명부부로 합류한 앤디-이은주 부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앤디는 지난 12일 결혼식을 올리면서 신화 멤버로서는 에릭 전진에 이어 세 번째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앤디의 아내는 9살 연하의 아나운서로, 배우 한지민 닮은 꼴로 언급되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두 사람의 연애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러브스토리와 제주 신혼생활이 공개된다. 특히 깔끔하고 미니멀한 제주 하우스의 모습은 스튜디오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서장훈도 인정한 앤디와 이은주의 러브 하우스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울러 비혼주의였던 앤디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연애 당시 갑작스럽게 제주도로 직장을 옮긴 이은주를 따라 앤디도 제주행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평소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가진 앤디가 제주도에서 전업주부로서의 삶을 살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된다. 심지어 앤디는 9개월간 혼자서 삼시 세끼를 다 차렸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앤디 이은주는 역대급 '동상이몽'을 예고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신혼임에도 '1일 1싸움'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급기야 앤디는 이은주에게 "난 매일 지쳐"라고 충격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종일관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모습에 스튜디오에 긴장감이 어린다.
앤디의 반전 신혼생활은 이날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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