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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태그, 한 달여 만 활동 재개..."건강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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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태그, 한 달여 만 활동 재개..."건강 호전"

입력
2022.06.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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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급성 간부전 증세로 병원 行
울림 "건강 호전, 해외 스케줄은 제외"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그룹 골든차일드 태그(TAG)가 활동을 재개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그룹 골든차일드 태그(TAG)가 활동을 재개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그룹 골든차일드 태그(TAG)가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태그가 골든차일드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태그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에 내원해 정밀 검사를 받았고 간 상태가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치료와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태그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해왔다.

그리고 약 한 달 만인 이날 소속사 측은 "지속적인 검사와 치료로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고, 활동이 가능하다는 전문의의 소견과 본인의 활동 재개 의지에 따라 태그는 골든차일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다만 태그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 예정인 골든차일드 미국 투어 '골든차일드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유에스에이(GOLDEN CHILD MEET & LIVE TOUR LIVE IN USA)' 등 해외 스케줄에는 불참한다는 설명이다. 소속사 측은 "현재 예정된 해외 스케줄을 제외한 추후 골든차일드의 활동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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