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7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으로 출국하기 위해 공군 1호기에 올라 환송 나온 인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서방의 군사동맹인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윤 대통령은 3박 5일간 한미일 정상회담 등 최소 14건의 외교 일정을 소화하며 첫 다자외교 무대에 데뷔한다. 성남=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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