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설립 2년 만에 신약 파이프라인 5개 보유

알림

설립 2년 만에 신약 파이프라인 5개 보유

입력
2022.07.18 09:41
0 0

[2022 상반기 우수특허대상] 엠테라파마

엠테라파마(대표 손미원)의 비전은 ‘다중성분/다중타겟(Multi-Component/Multi-Target) 기반의 혁신치료제’ 개발이다. 현재 시판되는 단일 타깃 의약품들의 만성난치성 질환에의 미흡성을 보완하는 ‘다중 타깃’ 천연의약품을 개발하여, 만성난치성 질환을 정복하는 것이 엠테라파마의 궁극적인 목표다.

2020년 설립된 엠테라파마은 플랫폼 기술인 SyMthomics 및 CMC 고도화 기술을 토대로 신약 파이프라인 5개를 보유하고 있다. 파킨슨 치료제인 MT101은 올해 5월 미국 FDA 임상 1상에 진입하였으며, 엠테라파마는 특허 포트폴리오 전략을 통해 다수 관련특허를 보유 중이다.

또한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MT 102)의 경우 비임상 연구를 진행 중이며, 8월 말까지 IND 자료 구축하여 올해 12월 미국 임상 2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나아가 비임상시험 및 POC 임상단계에 있는 당뇨병치료제, 치매치료제, 바이러스감염치료제, 비만치료제 등을 개발 중에 있다.

손미원 대표는 동아에스티와 바이오벤처를 거쳐 26년간 신약 연구개발에 앞장서 왔다. 엠테라파마는 시리즈 B1까지 106억원을 조달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