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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철 단조로 여성골퍼도 ‘짜릿한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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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철 단조로 여성골퍼도 ‘짜릿한 손맛’

입력
2022.07.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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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 ‘Ray-Type-R+(Plus) 아이언’

요즘 여성 골퍼들도 단조아이언 손맛에 빠졌다. 수년 전만 해도 단조아이언 시장은 상급자 골퍼들에게만 인기가 있었다.

단조아이언은 공법상 일반적인 스펙보다 조금 무겁거나 헤드가 작은 편이라 상급자들 사이에서만 인기를 누려왔다.

하지만 로마로에서 새롭게 해석한 ‘Ray-Type-R+(Plus) Iron(레이 타입알 플러스 아이언)’은 연철단조지만 언더컷 캐비티 형태로 상대적으로 일반 골퍼에서도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루키 골퍼들의 허들을 낮췄다.

또한 언더컷 캐비티 형태의 최대 장점인 샷 보정력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트리플 커팅솔(sole) 디자인으로 연습량이 적은 주말골퍼들이 편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인기 비결이다. 최근에는 여성 골퍼들이 선호하는 컬러풀한 샤프트를 장착해 성능은 물론 디자인까지도 호평을 받고 있다.

로마로의 Ray-Type-R+의 쉽고 편하지만 연철단조가 주는 특유의 손맛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 좋은 타구감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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