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평소 소홀했던 가족.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그리움이 가득 담긴 당신과 우리 이웃의 뭉클한 사랑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부모님 젊어 고생이 우리 안락이 됐습니다·자양동 조용석
사랑하는 딸의 '5년 만의 첫 휴가'·경기 안산 지예 모친
소박하지만 화려한, 부모님의 작은 농막·송파구 송은정
백 가지 사랑으로 태어난 태리의 백일·강동구 태리 엄마 아빠
* 가족에게 전하는 짧지만 깊은 사연과 사진을, 연락가능 전화번호와 함께 보내주세요. 이메일 message@hankookilbo.com (04512) 서울 중구 세종대로 17 한국일보, 오피니언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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