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첫날인 1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개막식에 봉중근 해설위원이 시구하고 양준혁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이 시타를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첫날인 1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개막식에 최서은 2021 미스코리아 진이 시구하고 이종범 LG 퓨처스 감독이 시타를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1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개막식에서 이영성 한국일보 사장 등 귀빈들과 개막전 시합을 앞둔 백송고와 광주동성고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4일까지 총 18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신월야구장에서도 경기가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대회 50주년을 맞아 이종범 LG 퓨처스 감독과 양준혁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시타, 봉중근 해설위원과 2021 미스코리아 진 최서은씨가 시구를 했다. 사전행사로 LG 퓨처스 치어리더들의 흥겨운 공연도 펼쳐졌다.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첫날인 1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개막식에 LG 퓨처스 치어리더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홍인기 기자
1971년 시작된 봉황대기 야구대회는 중앙 언론사가 주최하는 4대 고교야구대회 중 유일하게 지역 예선 없이 치러지는 전국대회로, 매번 기적과 감동, 이변의 드라마를 연출해 왔다. 이번 대회에는 스포츠클럽팀을 포함해 역대 최다인 전국 87개 고교가 출사표를 던져 더욱 치열한 승부가 기대된다.
한국일보사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목동과 신월야구장에서 예선전을, 16강전부터는 목동야구장에서 ‘초록 봉황’의 주인공을 가린다.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첫날인 1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개막식에 이영성 한국일보 사장이 개식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도상훈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심판위원회 위원장, 이 사장, 이종범 LG 퓨처스 감독, 양준혁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 봉중근 해설위원, 최서은 2021 미스코리아 진. 홍인기 기자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첫날인 1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한 이종범 LG 퓨처스 감독과 양준혁 이사장, 봉중근 해설위원 등이 광주동성고-백송고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첫날인 1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개막식에 광주동성고-백송고 선수들이 이영성 한국일보 사장의 개회사가 끝나자 박수를 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이종범 LG 퓨처스 감독이 1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개막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LG 퓨처스 치어리더들이 1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개막식 행사에 앞서 식전 공연을 하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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