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1일 0시 기준 도내에서 4,72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시 1,950명, 익산시 735명, 군산시 731명, 완주군 246명, 정읍군 235명, 김제군 164명, 남원군 158명, 고창군 124명, 부안군 93명 등이다. 사망자는 2명 더 늘어 총 921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04를 기록하고 있으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74만5,351명으로 늘어났다. 재택치료자 수는 2만9,980명, 병상 가동률은 3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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