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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 차세대 챌린저와 차저는 ‘전기차’로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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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 차세대 챌린저와 차저는 ‘전기차’로 개발한다

입력
2022.08.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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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 차세대 챌린저와 차저는 ‘전기차’로 개발한다

닷지, 차세대 챌린저와 차저는 ‘전기차’로 개발한다

스텔란티스 그룹 내에서 ‘퍼포먼스’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브랜드, 닷지가 전동화 비전을 밝혔다.

최근 닷지는 브랜드의 공식 채널을 통해 향후 새롭게 데뷔할 챌린저와 차저를 ‘순수 전기차’로 개발할 것을 밝혔다.

챌린저와 차저는 닷지의 내연기관 차량을 대표하는 차량이자, 브랜드를 대표하는 고성능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차량인 만큼 이번 발표는 더욱 인상적이다.

일전에는 닷지의 모든 차량이 전기차로 전환될 때가 온다면 ‘가장 마지막에 전환될 차량’이 바로 두 차량이라 언급될 정도였다.

닷지, 차세대 챌린저와 차저는 ‘전기차’로 개발한다

닷지, 차세대 챌린저와 차저는 ‘전기차’로 개발한다

이러한 내용은 최근 ‘차세대 챌린저’와 ‘차저’에 대한 질문에서 촉발되었다. 두 차량은 데뷔한지 이미 오랜 시간이 흘러 ‘새로운 모델’이 필요한 상황이다.

닷지는 새로운 챌린저와 차저에 대해 “새로운 챌린저와 차저는 등장하지만 헤미 엔진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며 “차세대 모델은 순수 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닷지, 차세대 챌린저와 차저는 ‘전기차’로 개발한다

닷지, 차세대 챌린저와 차저는 ‘전기차’로 개발한다

해당 내용에 대해 업계 관계자 대부분 놀라는 모습이지만 일각에서는 자연스럽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실제 스텔란티스 그룹 차원에서도 빠르고 대대적인 전동화를 선언했다.

게다가 닷지 역시 ‘전기차 시대’에도 머슬카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던 만큼 이러한 전환은 자연스럽다는 평가다.

다만 닷지의 새로운 챌린저와 차저가 언제 등장하게 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박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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