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평소 소홀했던 가족.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그리움이 가득 담긴 당신과 우리 이웃의 뭉클한 사랑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먼 길 떠나며 "열 살 막내 10년만 부탁한다"던 남편·당신 없는 하늘 아래 이경숙
엄마, 힘드셔도 내 곁에 조금만 더 있어줘·경기 고양 오르막길
마음에 묻은 딸 그리워하는 우리 엄마·창원 강명자
선우야, 지금도 잘하고 있어!·양천구 황원일
* 가족에게 전하는 짧지만 깊은 사연과 사진을, 연락가능 전화번호와 함께 보내주세요. 이메일 message@hankookilbo.com (04512) 서울 중구 세종대로 17 한국일보, 오피니언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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